아이키우면서 꼭 하나씩은 준비하던 비판텐
최근 sns에서 홍보를 많이 해서 지금 사용하는 제품 다음으로 구매해봐야지 하고 눈에 담아뒀던 제품이예요.
사실은 남편이 아이랑 같은 제품을 써야 하는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가졌어요. 아이도 쓸 수 있는 순한 제품이라도 아무거나 다 쓸 수 없는 피부이기도 하구요..
지성인 제 피부에는 좀 무거운 감이 있어서 아주 얇게 펴서 발라주니 여러제품 겹겹이 쌓지 않아도 되니 편리합니다.
그런데 제 남편은 로션으로는 보습이 금새 날아가버린다고 해서 크림을 꼭 바르는데요.
보습이 오랫동안 유지된다고 써있는데 세안할 때 피부가 오히려 거칠어진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녁에만 비누세안하고 아침에는 물세안만 하는데도 아침세안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랑 차이를 확 느끼더라구요..
제가 아무리 만져봐도 제3자인 저는 모르는 차이가 있나 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