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처럼 사르륵 부드럽게 퍼져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물드는 반죽 제형의 블러셔예요!
전체적으로 펄감과 광택감이 있지만 실크로 감싼 듯 보송한 마무리감이라 끈적임없이 편하게 바를 수 있어 좋았답니다.
쉬머링 광채로 사랑스러운 생기를 연출하는 루미치크, 화려하게 빛나는 펄로 시선을 사로잡는 치크라이터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 특히 치크라이터가 펄감이 촤르르해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단순 블러셔라 하기엔 펄이 아주 존재감있게 들어간 편이라 하이라이터대용으로 쓰기도 굿👍
01 글림온하트
발그레한 혈색 핑크 컬러
07 오드피오니
차분한 피오니 핑크 베이스에 따뜻한 골드펄 포인트
14 레이지무스
말갛게 물든 핑크빛 베이지가 차분한 생기를 더해주는 컬러
(요 컬러는 대짜언니로 유명하신 아도르의 대영원장님과의 공동개발 컬러인데..컬러감이 가을그자체 넘 잘뽑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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