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아이 컬러

21호 여쿨뮤트입니다. 캐시미어 컬러 구매했어요. 컬러야 뭐 쿨톤 정석 컬러라고 불리는 회끼도는 보라색 에쁘죠. 홀리카에서 나온 4구 팔레트 중에 캐시미어랑 되게 비슷하다는 컬러가 있어서 그거로 만족하면서 살았거든요? 근데 찐은 다르긴 하더라고요. 얹을수록 투명해져요 이거 왜 그런거에요? 탁하거나 진해지는 느낌이 아니고 오히려 투명해지는 느낌. 근데 또 발색은 잘되어 있어요. 무쌍에 눈두덩이 지방많아서 와 이거 잘못쓰면 누구한테 맞았냐는 소리 나온다했는데 얹을수록 투명해져서 그런가 오하려 메이크업에 녹아들어요. 가격 진짜....사악하다는 수준을 넘어섰는데 면세+유통기한 임박 콜라보로도 2만 7천원...?정도했으니까...진짜 정가주고 샀으면 카드 내미는 손이 달달 떨리다못해서 마비가 왔을 것 같은데....쿨톤한테 어울린다는 거 또 사고싶은데 정가주고는 못사겠어여...가격이 엄청난 장벽인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