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큰 버블 잼 글로스 1호 리치번 (Rychee Bun)
은은한 로즈 베이지빛이 감도는 따뜻한 누드톤 컬러예요.
입술 본연의 색을 자연스럽게 살려줘서 웜톤 / 봄웜라이트, 가을웜톤에게 특히 잘 어울려요.
립밤처럼 부드럽게 발리지만, 레이어링하면 은근히 발색이 올라와서
누드립에 살짝 생기를 더해주는 ‘데일리 베이스 컬러’로 딱이에요.
가을 톤 메이크업이나 따뜻한 무드 연출할 때 정말 예뻐요. 🍯
☕ 입큰 버블 잼 글로스 2호 러디모카 (Ruddy Mocha)
이건 진짜 가을 필수 컬러.
브라운에 붉은기가 살짝 감돈 모카빛인데,
톤 다운된 듯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어요.
가을딥톤 / 겨울딥톤 모두 잘 어울리고,
특히 말린 장미나 브릭 립 위에 덧바르면 컬러 깊이가 훨씬 살아나요.
피부 톤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붉은 모카빛’이라
칙칙해 보이지 않게, 자연스러운 톤 보정 효과도 있더라고요.
차분한 룩에도 포인트로 너무 잘 어울려요.
🌰 입큰 버블 잼 글로스 5호 탠로지 (Tan Rosy)
이 컬러는 누드 브라운 + 로지 컬러의 조합으로
한층 더 깊고 묵직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차분한 웜톤은 물론, 뉴트럴 톤에게도 찰떡이에요.
은은하게 올라오는 브라운빛 덕분에,
가을·겨울 메이크업의 무게감을 살리면서도 입술이 답답해 보이지 않아요.
특히 실내 조명 아래에서 보면, 입술이 탱글하게 반짝이면서도
광택이 정돈돼서 세련된 느낌이에요.
바로 “물먹립의 정석” 그 자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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