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래디언트 파운데이션 [SPF20/PA+++]

아니 내최애파데인데 내가 얘 리뷰를 안썼나? 하고 보니 리뉴얼 전 제품에 5년전에 썼더라. 겨울파데 다시살때가 되서 다른거 기웃기웃 하려고 리뷰보러 왔다가.. 결국은 디올로 다시 갈거같아서 남겨보는 그때의 리뷰 업데이트버전 내피부: 악건성, 각질잘뜸, 코옆모공/요철 있음, 광대쪽 기미 잡티 있음 기초는 라네즈 크림스킨 -> 에센스나 세럼 (그때그때 써보고싶은거) -> 수분크림 (에스츄라/누씨오) -> 선크림 (누씨오/달바) -> 연작 베이스프렙 -> 파데 일단 피부표현이 아주 예쁘게됩니다. 스킨글로우 라는 이름답게, 브러쉬로 발라도 퍼프로발라도 예쁜 광이나요. 얼마전유행했던 물광 이런 뿜뿜광 아니고 피부좋아보이는 적당한 광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브러쉬가 더예쁘게 발리는것같은데 퍼프도 괜찮았어요. 촉촉파데지만 세미글로우 느낌이라 너무 좋음 커버력은 제게는 적당합니다. 기미잡티있지만 완벽하게 다가릴거야!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저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해요. 삘받는날만 컨실러로 조금 커버해주면 되는정도? 요철, 모공커버도 잘돼요. 색상도.. 다른분들이 어둡다어둡다 하셔서 걱정했는데 0N컬러 저는 딱좋아요. (19-21 사이 노란쿨톤) 핑베아니어서 둥둥뜨지않고 적당히 화사하게 너무어둡지도않아요 사용해본 다른 파데 칼라는 아르마니 래스팅실크 2호 (밝기는 좋은데 좀 노람) 디자이너글로우 1.75호 (너무 핑크함) 샤넬 울트라르뗑 BD01 (조금 밝고 핑크함) 퓨처리스트 포슬린 (적당했음) 나스 아쿠아 글로우 쿠션 남산 (핑크함), 한라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