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에서 구매한 제품
모브 다이얼, 시럽 플래시 컬러 사용
일단 디자인으로 너무 오랜만에 흥미가 돋은 제품
화장품이니 발색이나 지속력 같은 요소가 중요하나 사용할 때마다 느끼는 재미와 신선함도 상당히 가점으로 작용한 제품
용기가 mp3를 닮았고 그에 따른 마케팅도 상당히 잘했다고 느낌.
제품의 제형은 기본적으로 크림 블러셔이나 색상별로 조금씩 무른 정도는 차이가 있음. 뭐 구별되어있는 것 같으나 그렇게까지 제품정보를 찾아보진 않았음.
사용해본 제품을 비교하면 모브 다이얼이 좀 더 무른 제형. 미니 퍼프로 살살 발라 얼굴에 사용해도 되고 손으로 발라도 꽤 괜찮았음.
요즘 많이 보이는 무펄의 구운 느낌 블러셔와 결을 달리하여 펄이 들어간 화사하고 화려한 색상도 있어 좋았음.
다양한 컬러, 용기의 아이디어가 좋았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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