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지속력중심,깔끔,무너짐적음
입생로랑 앙크르 드 뽀 올 아워 파운데이션 (B20)
피니시: 매트. 광 거의 없음. 피부결 정리된 세미매트 느낌.
커버력: 중~강. 잡티, 붉은기 대부분 가려줌.
지속력: 강함. 오후까지 거의 그대로라 여름용으로도 괜찮음.
수부지 피부: 생각보다 괜찮음. 완전 건조한 타입은 아니고, 실리콘 계열이라 뽀송하지만 겉돌지 않게 밀착됨. 단, 각질 올라오는 날엔 살짝 뜰 뜸.
톤: B20은 뉴트럴~웜 사이 정도. 노랗지도 붉지도 않고 무난하게 맞기 쉬운 컬러.
*“지속력 중심, 유분 차단 확실”*한 타입. 마무리감이 균일하게 매끈하고, 약간의 파우더 코팅된 느낌이 남았음. “결정돈+지속력”에 초점이라, 파우더프리 피니시라도 실제로는 반쯤 코팅된 느낌.
**“결 정돈 + 지속력”**에 초점이라서, 단순 매트 파우더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피부에는 반쯤 코팅된 느낌.
결 정돈: 미세한 실리콘/필러류가 들어가서 피부결을 매끈하게 잡아주고, 모공이나 잔주름도 살짝 채워주는 느낌.
지속력: 이런 코팅층 덕분에 유분과 땀에도 강해서 하루 종일 크게 무너지지 않았음.
파우더프리지만 반코팅: 겉으로 보면 건조하고 보송하지만, 피부 위에서 보면 얇은 막처럼 보호해주는 느낌이라 “진짜 매트 라기보다는 세미매트+코팅감에 가까움. 즉, 피부표면은 매트, 속은 코팅된 느낌이라고 보면 딱 맞음.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뉴트럴~옐로 베이스 비중이 높고,
쿠션 쪽은 좀 더 “핑크+맑음” 쪽.
수부지 피부인 나의 경우엔 쿠션이 더 잘 맞았음. 광이 과하지 않고, 속은 촉촉한데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되서 그런거 같았음.
윤기보다 균형·톤·지속력 중시할 때는 리퀴드.
핑크빛·생기·가벼운 밀착감 원할 땐 쿠션 사용했었음.
만약 “쿠션 쪽이 훨씬 얼굴이 환하고 살아보인다” 느꼈다면, 톤이 살짝 뉴트럴~웜로지 사이일 가능성 있음.
👉 한줄 요약
수부지에게 잘 맞음.
YSL 파운데이션은 정제된 매트 + 깔끔한 커버.
광채 표현은 덜하지만, 화장 무너짐이나 들뜸 스트레스는 적음.
보송+세미매트 → “결 정돈 + 지속력” 중심, 피부 위 얇은 코팅감 있어, 유분·땀에도 강함, 광 거의 없음, 완전히 매트에 가까움.
추천 사용 상황
윤기보다는 균형·톤·지속력 중시 → 리퀴드
핑크빛·생기·가벼운 밀착감 원할 때 →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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