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타의 무난한 블러셔
정말정말 예전에 우리나라 뷰티시장이 이렇게 날고 기지 않았을 때, 화장도 이렇게 빡시게 하고 다니지 않았을 때
메이크업 어떻게 하는지 보려면 블로그에서 일본 잡지 캡쳐된 것 보고 했었는데
그 때 비포에프터가 강렬한 메이크업을 보게 됨!!!
에프터가 너무 예쁘게 되서 그 때 거기서 사용된 제품이 rmk 블러셔(구형)라 그 때부터 rmk 입문.
그 때는 와!!!!!하면서 썼는데 이것이 바로 수채화 블러셔!!!하면서
지금은 그닥 별 감흥이 없다...
그냥 블러셔네... 그닥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이런 느낌?
거의 전 색상 가지고 있는데(모으려고 모은게 아니라 자꾸 1+1을 한다ㅜ)
발색도, 지속력도, 색상도 진짜 그냥 그렇다.
그냥 블러셔 발랐다... 느낌.
얼굴의 빈공간을 좀 채웠다... 느낌.
굳이 꼭 사야해!템은 전혀 아니고,
일본가서 꼭 사와야해! 전혀 아니고.
굳이 꼭 살 필요는 없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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