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뿌리면 괜히 잘생겨보이는 향..
부드러우면서도 젠틀하고 그러면서도 또 센스있고 영한 느낌이 난다.
내가 생각하는 일랑일랑은 달달함에 머리가 아플정도인 그런 향인데 이 향을 처음 맡았을때는 일랑일랑이 들어갔다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치만 남자친구와 처음 드라이브를 나갈때 차안을 진동하는 향과 음악 분위기
그날 살살 불어오던 바람과 어율려 코를 간지럽히던 향이 아직도 기억난다
멋지게 꾸민날은 꼭 향수 뿌려달라고 하는편!
사람이 더 잘생겨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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