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라서 그런지 파운데이션 쓸 때랑 비교해보면 사용감이 압도적으로 편해요. 시간이 지나도 답답하거나 불편한 느낌도 전혀 없어서 좋았고, 손으로 얼굴에 펴바른 다음 퍼프로 두드려서 마무리만 조금 해주면 되니까 바르기도 간편해서 좋더라구요!
색상은 실물로 보면 아무래도 비비라 회기가 조금 있긴 한데 타제품들이랑 비교해봤을 때 적은 편인 거 같아요. 23호 피부가 쓰기에도 엄청 동동 뜨는 수준은 아니라 괜찮았어요!
커버력은 제품 특성상 거의 없어서 컨실러와 함께 사용하거나 피부에 파데 바르기 부담스러운 날이나 파데랑 섞발할 때 쓰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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