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우 낫드라이 컨실러 솔직 리뷰 🌿
1. 제형 & 첫인상
이름처럼 진짜 촉촉한 제형이에요. 일반 컨실러는 바르고 나면 금방 건조해지거나 주름 끼임이 생기는데, 이 제품은 수분감이 있어서 발리면서도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느낌이에요.
2. 발림성
발림성이 부드럽고 블렌딩이 쉬워요. 손가락으로 두드려도 경계가 잘 풀리고, 퍼프로 두드리면 훨씬 매끈하게 정리돼요. 얇게 발리면서도 커버가 은근히 잘 되더라고요.
3. 커버력
커버력은 중간 정도! 다크서클, 붉은기, 작은 잡티는 깔끔하게 가려지는데, 아주 진한 흉터나 여드름 자국은 두세 번 레이어링해야 해요. 하지만 여러 번 덧발라도 두껍게 뭉치지 않는 게 장점이에요.
4. 지속력
아침에 바르고 오후 수업 끝날 때까지 크게 무너지지 않았어요. 다만 유분이 많은 피부라면 다크서클 부분은 살짝 옅어질 수 있어요. 그래도 들뜨거나 갈라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유지돼서 마음에 들었어요.
5. 피부 표현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돼서 이름값 제대로! 건성·복합성 피부에게 특히 잘 맞을 것 같고, 지성 피부도 무겁지 않게 쓸 수 있을 듯해요.
6. 총평
✔️ 장점: 촉촉한 제형 / 블렌딩 쉬움 / 자연스러운 커버
❌ 단점: 초강력 커버는 아님 / 지성 피부는 유분 조절 필요
💡 추천 대상
* 다크서클이나 붉은기 가볍게 커버하고 싶은 사람
* 건성·민감성 피부, 건조한 컨실러에 실망했던 사람
* 두껍지 않고 자연스러운 베이스를 원하는 사람
⭐ 종합
“이름 그대로, 건조하지 않은 착붙 컨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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