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에서 다양한 향이나 에디션으로 나오고 있어서 향을 기준으로 돌려가면서 사용중인 아이템입니다.
주1회 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스크럽하는 알갱이 자체가 작은 편은 아니고 사용자에 따라 다소 거칠다고 느낄 수는 있지만 저는 자극적이라고 느껴지지 않아서 꽤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하고 나면 피부가 부들부들하고 촉촉해서 좋습니다. 여기에 바디로션이나 크림까지 발라주면 보습감이 더 높아져서 효과가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여름이라 팔꿈치나 목, 발뒤꿈치 등은 더 신경써서 사용해주고 있는데 몸에서 대표적으로 거친 부분들이 부드러워져서 좋습니다.
일단 바디스크럽 중에서는 가성비면에서 뛰어나다보니 꾸준히 사용하게 돼요. 향도 꽃향기가 은은하게 좋아요. 사실 플루 바디스크럽향은 기본향 좀 비슷비슷한 느낌인데 저는 답답하거나 거슬리는 향은 아니라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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