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토너를 보고 놀라지 않을 사람이 있나요.
용량이 500미리로 대용량이라서 스킨을 팍팍쓰는 사람들한테 딱이에요.
스킨팩으로 보습 채워주기도 너무 좋아요.
용량이 많으니깐 적은양으로 솜에 묻혀가며 아끼지 않아도 되서 너무 좋았어요.
게다가 가격도 용량대비 저렴한 편이에요.
세라마이드 포함된 스킨 사용해보고 싶으면 이만한 토너가 없습니다.
물처럼 주르륵 흐르는 제형이 아니고, 밀크토너 제형이에요.
불투명합니다.
제형특성상 피부에 바로바로 착착 감기거나 흡수되는 느낌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흡수는 잘 되는 편이에요.
다만 너무 많이 사용하면 피부에서 약간 겉돌아요.
한여름보다는 가을 같은 환절기에 사용하기 훨 좋습니다.
뭐든 과하면 좋지 않다고,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면 피부에 겉돌고 뾰루지 날수 있어서 조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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