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 5호 로즈우드갱을 써봤는데, 첫 터치부터 정말 부드럽고 실키한 느낌이에요. 시간이 지나면 세미매트하게 마무리되면서도 입술이 마르지는 않아서 자연스럽더라고요. 밀착력도 좋아서 각질 고민 없이 깔끔하게 발리고, 퍼플톤이 살짝 돌면서 색이 오묘해요. 쿨톤 피부에 특히 잘 어울리는 컬러예요! 지속력은 일반 매트 틴트보다 약간 약하지만, 착색이 남아서 자연스럽게 하루종일 느낌이 이어져요. 전체적으로 크리미한 질감과 세련된 컬러감 때문에 사용할수록 만족스러운 틴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데일리 립으로 강추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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