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반팔을 입다보니 팔꿈치 착색이 보여서 거슬렸는데 착색된 부분을 케어해준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오일미스트라 팔꿈치에 뿌렸더니 건조한 부분이 좀 보들보들해지고 딥머스크향이라 많이 진할줄 알았는데 제 기준에서 그렇게 진한 향이 아니라서 괜찮았어요.
겨드랑이랑 무릎은 예방차원에서 뿌려봤는데 머스크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네요.
피부가 건조한데 바디로션 바르기전에 이거 먼저 뿌리니까 촉촉함이 더 오래가서 좋아요.
많이 습한 날에는 스프레이만 단독으로 사용해도 피부도 가렵거나 건조하지 않고 괜찮더라구요.
팔이 다른부위에 비해서 많이 탔는데 팔꿈치 착색케어겸 팔도 좀 미백케어가 되는지 뿌려보고 시간지나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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