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소풍처럼 생기 가득한 수채화 치크
롬앤 베러댄치크 – 11 피크닉같이해 리뷰
햇살 좋은 봄날,
잔잔한 코랄 핑크빛이 볼에 살짝 물든 느낌…
그런 맑고 투명한 생기를 원하신다면
롬앤 11 피크닉같이해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
🍓 봄라이트 & 봄브라이트를 위한 찰떡 컬러
제가 가진 컬러는 11 피크닉같이해인데요,
봄라이트 톤인 저에게 정말 찰떡인 컬러예요.
이름처럼 봄 소풍에서 마주한 따뜻한 햇살과
분홍빛 공기를 닮은 듯한 맑은 코랄 핑크랍니다 🌼
☁️ 보송보송, 뽀용뽀용한 텍스처
먼저, 텍스처는 보들보들 고운 입자감으로
피부 위에 아주 부드럽게 퍼져요.
단단하게 프레스된 타입이라
양 조절이 쉬워서, 브러시에 과하게 묻어나지 않고
조금씩 레이어링하기에 딱 좋아요.
한 번만 쓸어줘도
은은하게 수채화처럼 물든 듯한 치크가 완성되고,
두세 번 쌓아주면 생기 넘치는 뽀얀 핑크 볼로 연출돼요 💕
🎨 투명하고 뽀얀 발색
이 제품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투명하고 톤업되는 듯한 발색감이에요.
자연광 아래서 보면 정말 피부 자체가 맑아 보이고,
속에서 피어오른 듯한 치크 표현이 가능해서
피부 톤이 화사해 보이는 효과까지 더해져요 ✨
☀️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봄라이트, 봄브라이트 톤이신 분
✔️ 과하지 않으면서 맑고 투명한 치크 컬러를 원하시는 분
✔️ 보송하고 고운 텍스처의 블러셔를 선호하시는 분
✔️ 뽀얗고 생기 넘치는 얼굴 연출을 좋아하시는 분
롬앤 11 피크닉같이해는
정말 이름처럼,
볼에 봄 소풍의 따스한 햇살을 살짝 얹은 듯한 기분을 주는 블러셔예요 🧺🌸
데일리로도, 특별한 날에도
투명하고 뽀용한 생기를 주고 싶을 때
저는 항상 이 컬러를 손이 가더라고요.
맑고 산뜻한 봄 치크를 찾고 계신다면,
한 번쯤 꼭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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