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스킨 딜리트 톤업

1. 아주 소량을 펴바르는 것만으로 뽀송하고 블러리한 피부가 완성되요. 그렇다고 건조하게 바싹 마르거나 당기는 느낌은 아니에요. 2. 습한 여름 외출하고 다녀온 뒤에도 화장 색조가 유지되고 피부가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3. 톤업이지만 눈에 띄게 확 하얘지는 느낌은 아니고 아주 살짝 톤 정리만 되는 정도에요. 이 위에 파데 얇게 바르고 컨실러로 잡티와 톤 보정 해준 뒤 파우더로 밀착시키면 아주 간단하게 피부 표현이 끝나서 편리해요. 4. 향이 진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5. 겨울에도 써봐야 알겠지만 여름에는 굉장히 유용한 프라이머 겸 톤업크림이라고 생각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