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 몬스터

실망했음... 하나 더 사려다가 일단 써보고 좋으면 또 사야지 한 나를 칭찬한다. 일단 이게 립스틱임에도 불구하고 착색이 잘되서 유명하고 나도 밖에 한 번 나가면 립스틱 다시 바를 여유가 없어서 그 이유 하나로 구매했는데... 일단, 글로우 제형. 색이 굉장히 묽어서 착색은 커녕 립스틱을 발라도 거의 색 들어간 립밤 정도의 컬러. 제품을 발라도 컬러가 거의 없는데 착색도 못느낌. 그냥 안보임... 그냥 립밤 대용으로 쓸 정도. 색을 기대한다면 그나마 진한 컬러를 발라야 컬러가 좀 나올 듯. 나는 3.히트 헤이즈 바름. 색을 느낄 수 없었다... 아마 몇 번 왔다갔다 두껍게 발라야 그나마 컬러가 나오려나... 대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