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쌀 보습탄력 에센스

은은한 색상에 예쁜 패키징, 단지 서랍에 넣어두는데 문 열고 닫을 때마다 자꾸 넘어져요 ㅎㅎ 아래가 좁은 형태여서 인지 ㅎㅎ 뽀용한 하얀색의 걸쭉한 제형의 에센스에요 아주 부드럽게 발리고 촉촉한데 한여름에 사용하기에 저에게는 조금 덜 산뜻해서 요즘 같은 때엔 단독으로 사용해요 그래도 확실히 수분 유분 채워주고 쫀쫀한 느낌이에요 한번 바르고 괜찮다 느껴졌어요 단지 제 개인적으로 아예 정말 산뜻한걸 좋아해서 아주 조금의 무게감을 느낀 듯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