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머리를 3일 안감아도 티가 안납니다. 그래서 건성두피라고 판단을 했구요. (더러워서 죄송해욧)
우선 더워지기 전에 헬스장 다니면서 사용해줬습니다.
장점은 오일샴푸인지라 린스 없이도 엉킴없이 머리를 감을 수 있다는 점 이였습니다. 염색이나 펌을 한 머리는 아니라 손상모발에 효과적인지는 모르겠지만 헬스장에 린스 샴푸 둘 다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건조함 때문인지 가끔 머리가 간지러웠는데 이거 썼을때는 안간지러웠던 거 같아요!
++ 7월 초인 오늘.. 낮에 이 샴푸로 감았는데 확실히 여름이라 그런지 빨리 기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샴푸를 덜 헹군 거 같진 않고.. 날씨 시원해지면 그때 다시 사용할 계획입니다.
=> 두피가 너무너무 건조하다 하시는 분들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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