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바 S18 다시마

멘톨빼고 나머지 3개는 세정력 등에서 좀 비슷한 느낌. 미묘한 사용감과 향차이로 취향 가를듯. 다시마는 그중에서 제일 그나마 미끄덩한 질감을 가지고 있음. 향은 바오밥보단 조금 아쉽고 검은콩보단 좋음. 세정력은 셋 다 멘톨보다 못해서 지성아닌 일반 두피가 여름 아닐때 쓰기 좋을 듯.. 여름엔 극지성은 절대 못쓸것같고 일반인도 땀 많이 흘리는 날에는 밤에 떡질위험이 있다.

모발의 윤기를 되살려주는 샴푸바! 보통 샴푸바라고 생각하면 뻐득뻐득한 느낌이 싫은데 다시마 추출성분으로 부드럽고 세정력이 좋다!

바오밥과 검은콩에 이어 다시마까지… 거의 정착한 수준입니다 다시마는 바오밥과 검은콩에 비해 좋지 않은 향이 느껴졌어요ㅠㅜㅠ 그래서인지 그동안 톤28제품을 많이 사용해왔지맘 다시마는 굳이 재구매까지 갈까…? 라는 생각은 들더라구요ㅎㅎ 잠깐 아무거나 쓰자가 두피가 가려워져서 바로 구매했는데 일주일정도 사용하니 많이 호전됐습니다~ 민감성피부 두피 추천해요!!

지성두피에 괜찮은 거 같고 향도 나쁘지않아요..삼푸바이니 감고 나면 뻣뻣한 느낌은 있어요.트리트먼트 같이 써야할 거 같아요.

~톤28 샴푸바 종류별로 다 써본 사람의 요약 아닌 요약~ (공통점) 1. 다 약산성 제품이지만 거품 풍성하게 나고 엄청 잘 씻깁니다. 컬크림+젤을 거의 매일 바르는데도 무리가 없을 정도에요. 2. 액상 샴푸보다 확실히 마무리가 뻣뻣하지만 린스나 트리트먼트 하면 바로 사라지는 현상이고 없이 드라이 해도 사라짐 3. 지성두피인데 전날 밤에 감고 다음날 최소 저녁 8시까지는 유분 터지는 기미가 안 보여요. 저는 작년부터 정착중임 4. 헹굴때 샤워기로만 헹구지 말고 다시 감는다는 느낌으로 잘 헹구시길.. 고체 형태라 계면활성제 밀도가 높기 때문에 덜 헹구면 비듬이 생깁니다ㅠㅠ (종류별 다른 점) 비오틴 어쩌구 : 쿨링, 고기능성(별 효과는 못 느낌), 입자 고움 다시마, 검은콩 : 마를때 단단하게 마름 멘톨 : 너무 뻣뻣해짐, 남성용, 쿨링은 가장 세지만 숏컷 정도로 짧은 모발이라도 비추드림 바오밥 : 긴머리용이지만 뻣뻣해지는 정도가 덜하지는 않음, 리뉴얼되고 옥수수전분이 빠지면서 다 마르고도 물렁한 상태로 남아있다.. 잔여 물기에 반응해 알아서 녹아내린다거나 하진 않지만 다시마나 참숯으로 계속 재구매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