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쫀쫀한 제형의 장벽크림
실타래 장벽 크림으로 알게 되었고 최근에 사용하게 된 제품입니다. 마다가스카르산 발효 센텔라와 세라마이드 성분이 만나 무너진 피부 장벽을 케어해주고, 깊은 보습감을 주는 장벽 크림이라 케이스에 적혀 있었습니다. 50ML의 용량으로 기초 케어 마지막 단계에 발라주기도 하지만, 요즘같은 날씨에 크림 하나만 발라주어도 피부가 전혀 땡기지 않았습니다.
크림이랑 함께 있는 투명 스푼으로 크림을 뜨고서 바를 때 제품의 질감이 가장 신기했는데, 피부에 닿는 순간 쫙쫙 늘어나는 흰색의 실타래 같은 쫀쫀한 텍스처가 인상깊었습니다. 왠지 끈끈하다 느꼈는데 손끝으로 탄력있게 마사지하듯 피부의 결을 따라 리프팅하듯 바르면 피부에 윤기가 광채있게 표현되었습니다. 탄탄한 피부 장벽케어로 극히 건조한 피부에 바르면 아주 좋을만한 제품이어서 피부 건조를 심하게 느끼는 분께 이 제품을 꼭 추천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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