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쿠션사려고 테스트해보는데 직원분이 발라주시자마자 쿠션이고뭐고 이걸 샀어요 향도 패키지도 이쁘지만 무슨 금가루랑 장미를 갈아넣은것 같고 진짜 고급스럽고 착 감기는게 이거다 싶더라구요? 가격이 아무래도 있어서 피부컨디션을 의심하고 다른날 다시 테스트해봐도 촉촉함이 다릅디다... 기초는 호불호가 딱히 없어서 엄청좋은거 엄청나쁜거 아니면 잘 모르거든요. 피부는 예민한데 그냥 밀가루먹어서 그런갑다 해서요. 근데 이건 확 느껴져요 왜 다들 백화점브랜드 비싼 기초 쓰는지 알겠어요 돈만 많으면 디올로 싹 쟁이고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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