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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스 브랜드의 제품 윌 프로디쥬스 멀티 플로럴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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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페이스오일

윌 프로디쥬스 멀티 플로럴 오일

4.48355개의 리뷰
52,000100ml

독보적인 드라이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스며드는 감각적인 플로럴 오일 - 7가지 식물성 오일 및 비타민 E 등 자연유래 성분 97% 함유한 오일 - 모든 피부 사용 가능한 피부 장벽 케어 비건 오일 - 만개한 매그놀리아 꽃과 싱그러운 자몽 향을 담은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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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함유
  • #영양공급
  • #저자극
  • #친환경
  • #클린뷰티
  • #피부진정

평점 및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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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주연인연론의 프로필

주연인연론

29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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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s
중성적인 매력에 어느새 매료되는 향
본품 샀음. 집에 둘러보니까 몇 없는 향 관련 제품들 하나같이 파우더향 또는 깨끗한 비누향 계열로 사방 천지인 거야. 그래서 오리지널 잠시 접어두고 플로럴 향 구입. 아득한 프랑스, 망망대해 넘어 유럽 향답다. 분홍분홍한 미관상 샤랄라 흩날리며 플로럴할 것 같지만 서양 외국풍 중성적인 향이 다량 퍼져서 남녀 가리지 않고 같이 두루두루 잘 쓰일 것 같다. 오로지 꽃잎 향에만 한정적이지 않고 꽃잎과 꽃 줄기 다닥다닥 붙은 잎새 전체를 아우르는 내음이 진득하게 진동한다. 단일로 꽃 한 송이가 아닌 꽃들이 옹기종기 모인 야생 꽃밭 냄새가 들이닥친 느낌? 여기서 꽃도 아가자기한 꽃이 아니라 모진 비바람 맞고 개화 맞이한... 연약하면서도 질긴 꽃 그런 류. 향 관련해서는 문학적 표현을 빼놓을 수 없지. 구태여 서적으로 빗대자면,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폭풍의 언덕' 책 속 비가 갠 어느 이른 새벽, 산산이 깨지고 부딪히는 자연 풍경 장면을 감감히 불러일으킨다. 이토록 쌉쌀하고, 쌀쌀맞으며, 축축하다. /참고가 되시라고 내 최애 그룹 TBZ 멤버들 중에선 2021.11.11 엠카운트 매버릭의 김영훈이 떠오른다. 향 헤메코 판박임. 덕질 표출 아니구요ㅎ 눅스 이 향에 어울리는 이미지 또는 향기 의인화시킨 거랍니다. 이 향 맡으면서 직캠 보면 외양과 아주 잘 들어맞음. 프로디쥬스 플로럴....... 영화 베니스에서의 죽음 비요른 안데르센 외국배우도 생각나고... 약간 장미향도 없지 않게 나는 것이 미소년 귀공자st 냄새라 하면 변태스러워서 나 벌 받을까. 정말 사심 없는 향수 오일 설명 후기임. / 이 오일 향 모든 것이 좋았냐 한다면 대답 한 박자 망설이겠지만 뒤따른 잔향이 풀잎 줄기 타고 산산하게 부는 실바람 같아서 난 바를 만한 걸. 정제되어 있지 않은 분위기로 산란하고. 내가 엷은 우드 냄새는 무던해도 지나친 중성적 향수는 싫어하는데 막 소스라치게 비호감 이런 타입 전혀 아니었음. 얘로 바디 케어해준 날엔 수시로 번거롭게 향수 안 뿌려도 되겠네. 또한, 눅스오일 오리지널 향과 섞어 써도 달달 쌉싸름하니 무탈했고 파우더향 나는 바디로션 (예를 들면 더마비 파란통) 소량 뿌려 활용해도 궁합 괜찮다. 시원 포근함이 소중해. 다시 말해 파우더리한 것들과 찰떡콩떡 만만세임. 눅스 리치 오일도 흡수 빠른 편이거든 얘는 진짜 바르고 싹 흡수 또 바르고 싹 스며듦 이런 식임. 빛이 나는 사용감... 최고. 분무기 형식이라 헤프게 쓰지도 않고 양 조절이 잘 됨. 그러니 박수 짝짝. 몸 한 부위당 서너 펌핑만 해줘서 버석한 피부에 고루 발라주기만 하면, 끝. 너무 많이 넘쳐 쓸 경우 머리 찡하도록 독할 수 있으니까 소량만! 나 올 겨울엔 눅스에 지독하게 얽혔네. 이거 사랑이야. ++) 자몽향이란 메인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과즙미 뿜뿜함 X. 상큼함은 너무 옅게 난다. '자몽향<<<플로럴향 ㅡ> 중성적인 느낌으로 늘어뜨린 마무리.' 아주 밝고 명랑한 분위기는 거의 없었다. 그렇다고 너무 진중하고 우울함이 만연한 감성도 아님. 뇌쇄적이고 농밀한 향까진 못 미치지만 적당히 다소곳한 무게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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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사원

30지성
3
플로럴 오일 새로 나온 거 중에 펄 들어가 있는 걸로 사용해보았습니다. 조금 쓰는게 어색합니다. 헤어 바디 얼굴에 모두 사용할 수 있대요. 일단은 핸드크림으로 사용해보았는데 핸드크림은 손이 미끄덩해지는데 이 제품은 오일이라 밀착이 잘되고 막 비비면 금방 또 손 질감이랑 비슷해져서 좋았습니다. 근데 펄이 들어간 제품을 만약에 사셨다면 얼굴이나 목이나 쇄골 머리에 사용해보시면 윤기가 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마다 사용하고자 하는 부위가 다르니 자신만의 활용법을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향수가 너무 과해서 싫으신 분이나 향수가 사실 피부를 막을 수 있어서 예민한 부위에는 안좋으니까 이렇게 피부에 닿게 써도 부담 없는 향이 강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 향수 치고는 은은한 편이라 향을 좀 더 은은 한 것으로 선택하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향을 사용하면 확실히 만족감이 있을 것 입니다. 제가 별점을 낮게 준 이유는 플로럴 과 자몽향을 섞었다고 했는데 매일 바르고 싶거나 자기 전에 바르고 싶은 향이 아니었어요. 향이 저와 안맞아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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