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코코 스크럽

생일선물로 바디스크럽,로션 세트 받아서 사용해봄! 바디피부는 딱히 신경은 안쓰고 건조할때만 핸드크림이나 집에 있는 바디로션 아무거나 발랐었는데 인그로운헤어도 있고 뱀살처럼 각질이 보여서 각질관리도 시작함>< 여태 썼던 바디스크럽제는 사봉만 기억에 남는데 사봉은 굉장히 부드럽다면 지오마는 거칠다 알갱이랑 오일이 같이 들어있고 사용할 때마다 섞어줘야하는데 꽤 귀찮.... 동봉된 스패츌러 손잡이가 짧아서 바닥까지 골고루 섞기 힘듦,,ㅋㅋ 여차저차 섞어서 물기있는 몸에 문지르면 알갱이가 안녹는다... 아무리 문질러도.... 그래서 결국 물 떠놓고 조금씩 뿌려가며 녹임..ㅋㅎㅋㅎ....사용법이 귀찮은 거 말고는 아주 맘에 듦! 향이 인공복숭아 향이 아니고 정말 생복숭아 향이라 기분 좋아짐 헤헤 각질제거는 잘 모르겠고 샤워후에 바디로션 안발라도 될만큼 오일이 씌워져있어서 건조하지않다 지오마 피치 바디로션은 세트 말곤 따로 팔지도 않고 등록할 수도 없어서 일단 같이 씀,, 수분감이 많은 바디로션! 흡수가 빠르고 무엇보다 향이 대박임 달달한 황도복숭아 향.. 인간복숭아 삽가능.. 근데 향은 빨리 날아감..ㅋㅋ 이 정도 수분감이어도 금새 건조해지지 않아서 오히려 이렇게 흡수가 빠른 바디로션이 더 마음에 든다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