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디저트
‘크리미 캔디’ 배쓰밤은 이름부터 달콤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확 와서 너무 궁금했어요. 실제로 욕조에 넣으면 크리미한 흰색 거품이 풍성하게 퍼지면서, 마치 달콤한 우유에 몸을 담그는 기분이에요. 향은 바닐라와 카라멜 같은 달콤한 향이 나서, 씻는 내내 진짜 디저트 먹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단 향 좋아하는 저한테는 완전 딱 맞는 제품!
이 제품은 거품이 매우 부드럽고 크리미해서 피부를 감싸주는 느낌이 진짜 좋고, 욕조에서 나와도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건조한 겨울철에 특히 추천해요. 따뜻한 물과 함께 쓰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마음까지 포근해져서 밤에 자기 전에 쓰면 잠도 잘 오더라고요.
하지만 달콤한 향이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고, 너무 달콤한 향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선호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했지만, 달달한 향을 싫어하는 친구는 한번 써보고 바로 “내 취향 아냐”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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