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 컨실러 사용한지 십년이 다 되가는듯 하네요,, 한번 정착하면 계속 하나만 패는 사람이랍니다 하하
옛날엔 올리브영에서 싸게 살수있었는데 요즘엔 직구로만 살수있는거 같더라구요 직구는 또 엄청 비싸구.. 그래서 일본여행갔을때 여러개 사오려다가 원하는 컬러는 한개밖에 안남아있어서 많이 못산게 너무 아쉽네요 다 쓰면 어떡하나 생각뿐..
왜나면 다른 컨실러들 써봐도 그 당시엔 성분좋은게 없어서 뭐가 더 나는 느낌이었거든요 안그래도 컨실러는 트러블난 곳이나 착색같은 상태안좋은 곳에 바르는 화장품인데 바른곳에 뭐가 더 나니,, 유일하게 이거만 덧나지 않아서 그당시 희망의 빛 한줄기였던,, 그런 컨실러
하지만 이제 보내줘야 할 것같아요 요즘 성분 좋은거 엄청 잘나와서 한국제품중에서 찾아봐도 좋을 것 같아요 옛날에 나스랑 요거 번갈아가면서 썼는데 나스는 가격이 좀 나가니까 잘 못샀는데 새로운 성분도 좋고 제품력도 좋은 요즘 컨실러 써보고 싶어서 별 4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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