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락 나이아신 3.0 에센스

회사 다니면서 낯빛 어두워졌는데 드디어 원래 얼굴색을 되찾았습니다. 역시 믿고 쓰는 마녀공장 갈락 시리즈 제형은 물처럼 묽습니다. 건성한테는 건조하게 느껴져서 쓰고 난 후 다른 스킨케어도 잘 챙겨주세요. 그래서 여름에 쓰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거운 느낌 에센스 안좋아하는 분께 추천! 저 찔끔찔끔 나오는 스포이드를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 제품은 한번에 나오는 양도 충분해서 쓰면서 덜 귀찮아서 좋았어요. 보통 손바닥에 덜어두고 바르고 있습니다. 양도 많고 화이트닝 효과도 체감됐어요. 진심 회사에서 거울 볼 때마다 안색 너무 안 좋아서 건강검진까지 예약했는데 입사 전처럼 뽀얘짐. 재구매 의사: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