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타입: 아토피 피부, 민감성, 수부지(나비존에는 기름이 조금 올라오지만 이 외 얼굴 외곽이나 이마, 볼 부분은 악건성에 가까움)
📍사용 기간: 2개월 이상
📍별점 기준⭐⭐️⭐⭐️️⭐️: 무조건 재구매템 !!!!
1. 향
- 개인적으로 장벽크림이나, 수분크림의 경우 무향크림을 선호합니당 뭔가 향료 첨가가 되지 않아 더 안전(?) 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근데 이 크림도 무향이라서 좋았습니다 !!
2. 사용감
- 건조한 곳은 악건성이고 티존은 뚜렷한 지성인 최악의 복합성이라 유분보다는 수분감이 가득한 걸 여러번 덧바르는 편입니다. 이 크림은 처음으로 유수분이 적절히 잘 들어있는 것 같다 !! 라고 생각한 크림인 것 같아요. 평소 장벽크림을 쓰면 유분 함유량이 좀 많다고 느껴져서 오히려 코쪽에는 트러블이 난 적도 있거든요. 시중 장벽크림에 수분을 한 20% 더 넣은 느낌입니다.
- 바른 직후의 보습도 중요하지만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을때의 피부 상태로 보습감을 체크하는 편입니다. 직후 발랐을 때보다 아침에 피뷰가 탄탄(?)한게 안쪽에서부터 보습이 차있는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평소 피부가 많이 뒤집어졌을 땐 디판테놀을 듬뿍 바르고 자는데 그때와 비슷한 보습감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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