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뉴얼의 안좋은 예시
- 컬러 -
평소 차분하게 나온 옐로우베이스 23호 컬러를 쓰면 피부톤에 잘 맞는 피부인데 bo-03 컬러 초반에는 자연스러우나 시간이 지나면 색이 주황빛으로 다크닝이 옴 핑베가 안맞는 편인데 이 제품만큼은 po-03을 사야겠단 생각이 들었음 랑콤은 그래도 컬러 설명이 한국 기준으로 좀 쉽게 안내되어 있어서 어려움 없이 구매한거같다.
- 제품력 -
리뉴얼되고 촉촉함이 조금 추가되었다는데 세미매트 정도고 픽싱이 막 빨리되는 파데는 아니라 바르기 어려운 파데는 아니였음, 얇고 가벼운데 예전버전의 장점은 모조리 사라진듯 가볍고 공기감있게 퐁퐁 올라가는 느낌은 사라지고 촉촉함을 괜히 넣어서 이도저도 아닌 느낌임 커버력도 부족했음
- 무너짐 -
아직 유분이 많이 나올만한 날씨는 아니라서 무너짐이란게 없었다 ㅠ 6 7월 정도 돼야 확실하게 알수있을텐데 무너짐은 유분이랑 잘 어우러져 사라지는 느낌일거 같음 근데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얼굴색이 좀 눈에 띌 정도로 노래짐..
- 총평 -
바르기 크게 어렵지않고 얇고 가벼운 매트 파데를 찾으면 추천함! 그 외에는 정말 어떤 장점도 찾아보기 힘들었음 다크닝이 이정도로 주황빛이 되는 파데는 실키스테이 말곤 처음이며 괜한 리뉴얼로 인해 멀쩡한 제품을 망친 대표적인 예시인거 같음 개인적으론 리뉴얼 전의 뗑이돌을 써보고싶다 리뉴얼 되고나선 기존의 장점이 다 사라졌다는 평이 많음.. 나는 리뉴얼 전 버전을 써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대개 장점이던 픽싱력이 떨어졌다, 컬러가 안이뻐졌다 등 안좋은 평가가 많은데 굳이 리뉴얼을 왜 했을까라는 의견임.. 솔직히 백화점 제품이란 타이틀때문에 비싸게 받는거지 7만원주고 살 값어치는 없음 차라리 바르기 좀 어렵더라도 더블웨어를 사서 잘 바르는게 훨씬 나은 선택이다 워낙 백화점 파데나 로드샵 파데가 좋은게 많아서 재구매 의사는 절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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