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고 촉촉한 유리광 립틴트!
롬앤 워터 틴트는 바르는 순간 입술에 맑고 촉촉한 유리막을 씌운 듯한 광택이 살아나요. 제형이 묽지만 입술에 착 밀착되면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시간이 지나도 탱글한 광이 오래 유지돼서 립글로스 대신 쓰기 딱 좋았어요. 특히 컬러감이 물 먹은 듯 맑고 투명해서 단독으로 발라도 예쁘고, 다른 립 위에 덧발라 글로시하게 마무리해도 분위기가 살아나요. 각질 부각도 거의 없고, 입술에 얇게 밀착돼서 답답함이 없다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촉촉함+맑은 발색+지속력 세 박자 다 만족해서 계속 손이 가는 틴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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