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해서 한동안 매일 사용했던 적도 있는데 지금은 가끔 새로운 조합 귀찮을 때 꺼내 바르곤 합니다.
잘 쓰고 있는 컬러는 다즐링 쉐이드인데 여쿨이 편하게 쓰기 좋은 제품이라 손이 자주 가더라구요.
펼 제품보다 그냥 매트한 음영 제품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 그럼에도 넓게 꼬리쪽으로 포인트 주기에 또는 음영처럼 넣기 편한 제품입니다.지금은 팬 바닥이 보일 정도인데 가지고 있는 거 다쓰면 똑같은 컬러 하나더 구매할 생각 200%인 제품입니다.
사용하면서 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서 펄 제품 쓰는 입장에서 펄이 좀 굵다는 점.
섀도우 바르다 보면 눈밑에 떨어지기도 하고 요즘 나오는 정말 고운 펄에 비하면 좀 굵은게 아쉬워요.
그래도 한 때 정말 잘 썼고 지금도 데일리 섀도우중 손가락 안에 꼽는 최애템 중 하나입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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