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셀이라는 브랜드가 꽤 여기저기서 자주보여서 기대를 많이했었는데 사실 특별한 가치는 못 느꼈던...
제품 상세설명에 나와있듯 매일 머리를 하루에 두번씩 감는 사람들을 콕 집어 타겟팅한 제품이고,
제품명에 모닝이 들어가는데서 알 수 있듯이 아침에 가볍게 씻을 수 있게 지나치게 뽀득거리지않고 가벼운 사용감임
반대로 나이트 샴푸(파란통)는 저녁에 바깥에서 쌓인 노폐물과 먼지를 전부 뽀득뽀득하게 씻을 수 있게 세정력도 강하게 나옴
너무 가볍게 씻기기만해서 사실 나는 이거쓰면서 늘 좀 아쉽다고 느꼈고
굳이 아침/저녁 두가지 종류로 나누지않는 일반적인 샴푸가 훨씬 낫다는걸 깨달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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