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드 디퓨저 [화이트 대즐]

일단 디퓨저가 소품의 역할도 하니까 패키지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 그래서 이 디퓨저는 심플한데 꽃 사진이 있으니까 집 분위기도 화사하게 바뀌는 것 같아서 넘 맘에 들었어요 ㅎㅎ 향에 굉장히 민감한 편이라 아무거나 못쓰는데 은은한 들꽃향이라 진짜 완전 제 취향이었어요 ㅎㅎ 그리고 가장 맘에 들었던건 성분이에요 ㅎㅎ 에탄올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옥수수 주정 베이스로 만들었다고해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머리 아프거나 건강 나빠질 걱정은 없어서 더 맘에 들었어요! 은은한게 좋아서 스틱 2개만했는데 그래도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