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

향수에서 탱크보이향이…?? 프리지아의 플로럴 향 속에서 은은한 탱크보이의 향이 느껴지는 향수입니다…! 이미 유명해서 길 다니다보면 흔하게 맡게 되는 향이다보니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향수예요. 크게 호불호 갈리는 향은 아닌 거 같아요. 처음에는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금방 잔향으로 바뀌더라고요. 진한 향에 비해서는 지속력이 크지 않아요. 아침에 뿌리고 출근하면 점심 먹고 나서는 향이 사라지는 매직….! 공병 들고 다니면서 뿌리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