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묘한 색의조화
러쉬의 섹스밤은 핑크와 퍼플의 로맨틱한 색감으로 디자인됐어요.
중앙에 숨겨진 장미 모양이 특히 귀여워요.
단순한 입욕제를 넘어 욕조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이죠.
그런데 실물을 보고나선... 오.....어디 변색이 된건가?
이거멍미? 였습니다.
하지만 여행가서 써보니 향기는 갑이더라구요.
욕조에 섹스밤을 넣으면 물이 마법처럼 색깔을 변신시켜요.
강렬한 자스민 향이 공간을 가득 채우는데, 정말 매력적이에요.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해 기분 좋은 느낌을 줍니다.
사용 후엔 피부가 부드럽고 촉촉해져서
마치 고급 스파에 다녀온 듯한 기분.
향기도 오래 남아 욕조에서 나온 후에도 기분 좋은 여운을 줍니다.
근데.... 욕조에 펄이 남아서 욕조청소를 잘해야 합니다. ㅠㅠ
또, 러쉬 향이 워낙 강하잖아요?
향이 강해서 피부에 민감한 분들은 주의가 필요하구요.
저처럼 향에 민감한 사람은 미식거림과 두통이 같이 올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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