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가 특별한 게 있을까했지.
설명에 있던 줄기세포배양액이
뭔가 꽤 특별한 효과로 나타날줄
기대했나 봄.
워낙 사막처럼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마름이 끝나길.
용량이 너무 많아 6개월 내에
못 쓰고 버리는 제품이 많았는데
그래서 오히려 적은 양이 내겐
적당해 보이고,
스패츌러를 써야 적당량이 얻어지는(?)
'단단함'도 나쁘지 않은데.
이 제품을 다시 꼭 구매해야 할
이유를 아직 못 찾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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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 비운 후기는 만족, 이 제품은 손끝으로
살짝 바르기 보단 실리콘브러쉬로 도톰하게
떠서 발라주면 제대로 효과를 보는 제품인 듯.
주름을 메꿔주고 립컬러 색상을 예쁘게 해줌.
나이트 케어보단 립베이스로 쓸 때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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