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맛이라서 크게 거부감이 없었어요
글루타치온은 입안 점막을 통해 흡수시켜야
흡수율이 가장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러한 글루타치온은 특성 때문이겠지만 필름형태로 나온 제품이 생각보다 입안 점막에 붙여놓았을때 완전히 흡수되기까지 시간이 좀 많이 걸리더라구요
상큼한 맛이라 침은 계속 나오는데
침이 제품에 닿으면 점막으로 흡수되는게 아니라 침에 녹아 그냥 목구멍으로 침이랑 같이 소화되들어갈까봐..ㅠㅠ
어쩔수 없겠지만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필름정 저녁에 사용하고 다음날이면
제 스스로 느끼기엔 얼굴이 조금 밝아진것 같다고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족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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