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동안 피부가 너무 타서 사용해보고 있어요.
향이 레몬비타민 향이 나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향이고, 컬러가 연한 노란색인데 다른데 묻어나거나 얼굴에서 색이 나타나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케이스가 깊은 편인데 스패출라가 제공되고, 케이스가 유리라 화장대에 두었을때 안정감이 있어요.
수분 충전이 되는 타입은 아니고, 유분기와 함께 수분을 가두어 주는 효과가 있어서 아침까지 촉촉하게 유지되는 점이 너무 좋아요. 끈적이지도 않아 바르고 자기 부담스럽지 않은 점까지 마음에 듭니다.
제형이 묵직하고 수분기가 많은 타입이 아니라서 한번 바를때 많은 양을 써야하긴한데 대용량이라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아요. 아직 톤이 밝아지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