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량 바르는 사람 기준
1. 정량으로 바를 선“블럭” 용도는 아닌 듯. 꽤나 두껍고 케이키해보일 수 있으며 이건 무기자차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사용감.
2. 무기자차니까 건조하다.
3. 색상은 상아에 가까운 베이지인데(핑크끼X) 동양인에게 자연스럽다. 여타 파데프리 선크림 중 핑크끼 낭낭한 애들은 진짜 새끼손톱 만큼만 발라야 목과 톤 차이가 안나는데(목만 누래보인다던지;;) 이건 나름 정량 바를 수 있음.
4. 하지만 정량을 바르자니.. 케이키해보이는건 둘째 치고 밀리고 뭉쳐서 정량을 바를 수 없음.
5. “메이크업” 용도로 사용할 거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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