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진정 시카 바디 미스트

일주일간의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지는 않았지만 미세한 피 부 톤이 정리된 심리적인 느낌이 든다. 사용부위는 가슴과 등 쪽으로 주되게 사용했으며, 사용자의 피부결이 지저분한 상태는 아니었기에 더욱 드라마틱한 효 과가 안보인것일 수도 있다. 향은 흔히 알 수 있는 시카 향이다. 개인적으로 호이다. 사용자의 피부는 굉장히 예민한편이다. 이에 반해 전혀 트러 블이 일어나지 않았고 심지어 페이스에 사용해도 무방했다. 계곡에 다녀와 피부가 굉장히 예민하고 울긋불긋 올라올 기 미가 보이는 과정에 있었으나 시카 바디 미스트 덕분인지 큰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없었다. 미스트 제형에 끈적임은 없으며, 빠르게 흡수되는 편임으로 사용 후 바로 옷을 입어도 무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