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빛이 도는 젤타입이고 상큼한 향이 나요
그냥 그대로 사용해도되고 냉동실에 얼려서 사용해도 되는데 얼려서 쓰면 제형이 샤벳같이 변하고 쿨링효과도 훨씬 더 좋아서 요즘같이 더울 때는 주로 얼려서 사용하는편입니다
얼었을 때 샤벳같은 질감이지만 바르면 금방 젤타입으로 변하고 순간 시원하지만 자극적이지는 않아서 사용하기 부담스럽지않아요
보통 수딩젤을 사용하면 겉돌기만하거나 흡수가 너무 빨라서 금방 건조해지거나 했었는데 이건 수분감도 충분히 채워줘서 얼굴이 마르는 느낌이 없었고 끈적임없이 흡수돼서 사용감도 좋았어요
아침에 발라도 화장이 밀리지않아서 좋았고 전반적으로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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