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 루틴은 보통 스킨케어와 선크림을 바른 후 파운데이션과 쿼치비비를 섞어서 바르고 있어요! 21호 정도의 봄웜톤인데, 파데 구매 해 놓고 생각보다 어두워서 구석에 박아둔 베이스 아이템 다 꺼내서 톤맞춰 사용중입니다 :)
이 비비의 찐 활용은 퇴근 후에 가장 많이 사용 되는데요
가벼운 톤업 로션 같은 제품이어서 저녁 마실 나가거나 운동 가기 전에, 쌩얼은 싫고 무기자차가 들어간 톤업선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은 부담스럽다 할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었어요. 단독으로 사용했을땐 저의 진한 잡티들과 주근깨가 가려지지 않지만, 은은하게 속광이 올라와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로 보이게 해서 정말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는 물론, 가볍게 피부 톤을 보정해주기때문에, 평소 화장을 무겁게 하지 않거나 산뜻한 베이스를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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