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화이트 트러플 프리미엄 인텐시브 세럼

생일에 지인선물로 써보게 되었어요. 달바미스트는 하도 유명해서 한번쯤은 써보고 싶었는데 선물받아서 좋았네요. 세안하고 꼭 첫단계에 빠르게 보습을 해줘야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첫세럼이나 부스팅세럼, 그리고 보습토너를 꼭 바르는 편인데, 귀찮을때는 이렇게 미스트로 빠르게 수분충전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바쁠때는 미스트를 자주 쓰는 편이에요. 즉각적으로 수분, 보습이 되면서 건조한부분을 잘 잡아줘요. 진짜 세안하고는 물기 닦고 몇초 안되서 피부가 아주 당기는 편이거든요,, 오일층과 수분층이 나눠있어서 흔들어서 사용하는거구요. 100ml이라서 지금 거의 3분의 1이상을 썼는데 금방 쓸거 같아요.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지만 요즘 너무 가성비라인들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저렴한편도 아니라서 데일리로 계속 쓴다면 가격이 좀 부담될듯해요,, 안개분사라서 기초바를때나 메컵전후에 사용하기 좋구요,,분사력이 진짜 미세해서 좋아요,,오일미스트라서 좀 끈적이지 않을까 했는데 많이 끊적임이 없고 보습력이 좋아요. 홈쇼핑이나 광고보면은 이걸 진짜 건조할때 마다 뿌리면서 이걸로 기초케어를 할 수 있을 것 같이 느껴지는데, 레이어링해서 여러번 뿌려보지는 않았으나, 이거 하나로 기초를 끝내기에는 건조할것 같구요. 그리고 볼주변은 아주 건조한편이라서 장벽도 약하구요, 그래서 첫단계나 선크림바르기전인 마지막단계, 그리고 건조할때 수시로 뿌려주면 좋을것 같아요. 향이 있어서 저는 좋았는데 뿌렸을때 꽃향처럼 좋은향이 나는데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테스트후에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가격대가 좋으면 계속 쓰고 싶은데 세일을 노려봐야겠네요,,건조한부분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주름케어에도 도움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