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페리데스 그레이프프룻 모이스처라이징 핸드크림

첫인상은 30ml 좀 작네? 하는 느낌이였지만 휴대하기 좋고 위생적으로 빨리 교체해서 사용할수있으니 작은 사이즈가 장점이 훨씬 많은것같아요 프레쉬 제품은 처음이고 프레쉬의 대표향 헤스페리데스 향을 경험해볼수있다니 핸드크림 오기전부터 엄청 설레더라구요 오자마자 뜯어봤는데 뚜껑 엄청 뻑뻑했어요 몇번 열었다 닫으니 부드러워지네요 하얗고 조금은 꾸덕한 크림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리고 꾸덕한 제형때문인지 바른후 손이 정말 촉촉하더라구요 피부에 흡수되어 촉촉함은 가득 머금었는데 마무리감은 끈적이거나 미끌거리거나 잔여물이 남는 불편함없이 없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자몽향이 엄청 강할줄알았는데 은은한 자몽향 베이스에 과일향이 많이 나요 전체적으로 향긋한 과일향이 은은하게나서 거부감이없이 쓰기 좋은 프레쉬 핸드크림이네요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