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성비 좋은 립밤
전체 평점 6 (10점 만점)
■ 패키지 - 디자인 (5/10)
딱 가격에 맞는 수준.
안내사항이 적힌 종이에 플라스틱 덮개를 붙여놓은 패키지.
■ 패키지 - 환경보호 (5/10)
플라스틱 덮개가 아쉽다.
플라스틱 덮개는 종이에서 잘 떨어지는데 이 플라스틱에 종이가 더덕더덕 붙어있다 보니 재활용이 가능한지는 의문이다.
■ 용기 - 디자인 (6/10)
무난하다.
일반적인 립밤 형태의 용기이며 파란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루어 무난하게 디자인 되었다.
■ 용기 - 환경보호 (2/10)
아쉽다.
용기 전면에 붙은 라벨을 떼기가 어렵다. 접착이 안 된 면을 모서리에 넣어 쉽게 뗄 수 있게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다.
■ 용기 - 실용성 (6/10)
뚜껑을 따서 쓰는 평범한 용기.
뚜껑을 힘주어 따야 하고 다시 끼울 때는 내용물이 다칠 수가 있다. 대부분의 립밤 용기가 그렇듯 사용하기 편리한 것은 아니다.
■ 보습효과 (7/10)
보습이 잘 된다.
한 번 바르면 3~4시간 정도는 무난하게 보습이 잘 되는 편이다.
■ 입술 각질 유무 (7/10)
없음.
어떤 립밤의 경우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하얗게 각질이 생겨 굉장히 보기 싫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이 제품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심하게 생기지 않아서 괜찮았다.
■ 피부자극 정도 (10/10)
없음.
화한 느낌 같은 것도 전혀 없는 무자극 수준의 립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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