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얇고 가벼운 찐 매트 파운데이션
덥고 습해지는 날씨에 맞춰 출시하는 매트 파운데이션,
그중에서도 버버리에서 트렌치코트 기술력을 적용한
매트 파운데이션을 출시해 에스티 로더 더블 웨어와
비교로 리뷰해 보았습니다.
비슷한 세미 매트 피니시지만
에스티 로더에 비해 얇은 두께와
반전의 높은 커버력으로 피부에 편안함을 주는
고 커버 매트 파운데이션입니다.
대신 D5 오일 무첨가로
파우더가 살짝 뭉치는 느낌이었고
빠르게 피부 위에 말라버리는 특성 상
핸들링, 레이어링이 어려웠으면
피부가 말라 보여서 텁텁하고 부자연스럽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팔자 주름이 도드라지는 것도
아쉬웠습니다.
선 차다 지수가 없어서 선크림을
꼭 발라주셔야 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을 감안한 신 포뮬러로
마스크 묻어남이 적어서 벗고 쓰기 편하고
매트 파운데이션임에도 촉촉한 보습력도
큰 강점이라 더 더워지면 진가를 드러낼 수 있는
컴포트 매트 파운데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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