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릿결엔 별로,두피촉촉,은은한꽃향
코로나후유증으로 두피가 1년째 따갑고 간지러워서 샴푸를 15통이상은 바꿨는데 유일하게 상태가 호전됐던 제품 중 하나.
(그외엔 ㅇ베다 갈색샴푸,케ㄹㅅㅌㅈ 민트색-도 좋았지만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재구매x)
머릿결이 부드러워지진 않으나 샴푸이름처럼 두피가 척촉해지면서 진정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민감성두피추천)
평소에 정수리냄새가 많이나서 해어 식초를 꼭 써주는 편인데 이제 헤어식초 갖다 버렸습니다ㅠㅠ정수리냄새안나게 해주는 샴푸는 또 처음이에요!!게다가 거품도 풍성하고 향기까지 은은하게 오래가는 꽃향이라 호불호 없이 쓸 수 있어요
제일 단점은 접근성이 너무 안좋다는 점 입니다ㅠ사려면 미용실에서 사거나 공홈에서 사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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