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오일 [내추럴]

뚜껑을 열어주면 바로 큰 구멍이 보이는데 한 번에 많은 양이 나오지 않아서 보이는 것보다 사용하기 편해요. 물 같이 가벼운 오일이다보니 스킨케어나 바디제품에 쉽게 잘 섞여서 사용하기에도 쉬워요. 오일이라하면 번들거리고 미끌거리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은은한 광이 도는 정도로 마무리가 되고 끈적임없이 산뜻하니 좋아요. 크림에 섞어서 사용하면 그 제품에서 아쉬운 점을 채워주면서 보습력을 더해주니 겨울에 속과 겉 모두 확실하게 잡아주기에 좋고 주로 바디로션에 섞어서 사용을 해주는데 사용감은 다르지 않으면서 보습감을 더해주는 점이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