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 팡팡 퍼프

사놓고 묵혀놨다가 스와니코코 퍼프 너덜너덜 다 떨어져섴ㅋㅋㅋㅋㅋ 개봉했어요! 😊 •제품 특징 -겉면은 방수되는 듯한 재질의 블랙 단면, 파데가 닿는 단면은 살색 -크기가 생각보다 작네..? 지름 5cm, 세로 5.3cm 의 상당히 미니한 사이즈다!! 참고하세용 🤗 -스와니코코 리필 용기 위에 올려둔 모습 ㅋㅋㅋ 저거 본품 케이스가 없어서 그냥 저래놓고 쓴다 ^^ -만져보면 '쿠션 팡팡 퍼프'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퐁실퐁실(?) 탄력있고 좋다. 질감 자체는 내 취향. -파데에 콕 찍어 눌렀더니 음.. 약간 사진처럼 흩뿌려지듯이? 묻어나네 -얼굴에 치덕치덕해준 뒤 퍼프에 묻어난 모습 ㅎㅎ 역시나 살색 퍼프가 얼룩덜룩 물 들었다.. •아쉬운 점 -이 제품의 큰 단점이 하나 있어요.. 일단 그 사이즈가 터무니없이 너무 작다는 것도 있지만, 영상 첨부한 것처럼 뭔가.. 좀 이상;; 얼굴에 톡톡 두드릴 때도 저렇게 퍼프 밑 부분이 들려버립니다.. 사실 써보니 이걸 왜 좋다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